청해부대 문무대왕함 코로나 19 집단감염 상황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아프리카 해역에서 파병중인 청해부대 문무대왕함 승조원 301명중 247명(82%)가 코로나 19에 감염된 것으로 최종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7월15일 최초 확진자가 나온 이후 19일자 집계로 총 24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50명은 음성 4명은 판정불가로 통보 받았다고 합니다. 301명중 247명은 약 82%가 양성으로 확인된 이번 집단감염은 코로나 19의 잠복기가 2주로 길고 승조원 전원이 백신을 맞지 않고 단일공간에 밀폐되어 있어 감염에 취약했다고 합니다. 또한 아직 코로나의 잠복기가 끝나지 않은 상태로 나머지 54명의 음성 및 판정불가 승조원 인원들중에서도 추가로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번 청해부대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는 단일공간에서 발생한 유례없는 집단감염으로 기록될 전망이라고 하네요

청해부대 코로나19 집단감염 원인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은 3밀 밀접, 밀집, 밀폐된 공간으로 감염 우려가 높았지만 승조원 들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조차 하지 않고 군당국에서 안일하게 행동이 주 원인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백신 접종하기 전 2월 초중반에 출항을 하여 백신을 맞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6월28일부터 7월1일까지 군수물자 적재를 위해 아프리카 아덴만 인근 기항지에 접안했으며 7월 2일 처음으로 감기 증상자가 나왔지만 단순감기라 생각하고 감기약만 처방하고 간이검사나 PCR검사를 진행하지 않았으며 단순 감기라 생각하고 군에도 보고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청해부대 코로나19 집단감염 상황

301명중 24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음성 50명 판정불가 4명이라고 합니다. 확진판정을 받은 청해부대 승조원중 입원환자는 총 14명이라고 합니다. 입원환자 중에서 3명이 코로나19 중등도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청해부대 감염병 귀국 작전

어제자 청해부대 34진 승조원들을 귀국 시키기 위해 군 수송기 KC-330 2대를 급파하여 감영병 귀국을 위한 작전이 시작되었으며 200여명 규모의 특수임무단(해군 148명, 공군 39명, 의료진 13명 등) 약 200명을 태우고 현지로 출발하였으며 코로나 확진여부 관계없이 청해부대 34진 장병 전원을 군수송기에 태워 국내로 후송한다고 합니다. 수송기 이·착륙과 함정 인접국 접안 등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청해부대 34진 부대원들은 한국시간으로 이르면 20일 오후 늦게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할 것으로 합니다. 청해부대 34진 승조원들은 입국 직후 격리·치료시설로 이송된다고 합니다. 

귀국시 14명이 의료기관으로 이송된다고 하며 병원 2곳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는다고 합니다.

 

이번 작전에 투입된 200여명의 특수임무단은 전원 PCR검사를 하였고 백신접종도 완료하였으며 현지 도착 후 해군 148명은 방역조치가 마무리되는 대로 청해부대 34진과 비대면 인수 인계 절차를 거쳐 문무대왕함을 인수해 국내로 복귀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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